김명배시인의 신서정시
오늘 / 김명배
신서정시
2018. 2. 6. 23:36
오늘 / 김명배
누가 나를 불렀을까.
농 반, 진 반.
불러 놓고
왜,
그냥 가 버렸을까.
진 반, 농 반.
기다려야지,
눈 딱 감고
기다려야지.
오늘은 뭐,
별날도 아닌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