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명배시인의 영상시 코스모스 / 김명배 신서정시 2019. 10. 8. 08:31 코스모스 / 김명배가을바람은미운 일곱 살,치마 속으로 숨는 아이.코스모스춤이나 추게 할까,꽃도장 찍어 줄까.遠景 속으로 떠나갔다가遠景 속으로 돌아온아이야,나 혼자 스스럽다.코스모스꽃도장 찍어 줄까,춤이나 추게 할까.가을바람은미운 일곱 살.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