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사모님 이진학 시집

새싹들 / 이진학


새싹들 / 이진학


오월의 싱그러운 햇살에
자라는 새싹들
푸른 동산에
마음껏 달리며 꿈을 마시고
대를 이을 꿈나무들
어서 자라
삼천리 방방곡곡마다 울창한 새싹들
어서 자라 큰 나무 되어
이 나라에 꿈나무들
기둥이 되어라.

'사모님 이진학 시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침 단풍 / 이진학  (0) 2019.10.09
박꽃 / 이진학  (0) 2019.06.29
들꽃 / 이진학  (0) 2019.05.03
부부의 찻잔 / 이진학  (0) 2019.04.27
솔숲 / 이진학  (0) 2019.04.19